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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크라이시스 (Crisis , 2021)

by bluesky0321 2021. 4. 27.

게리 올드만 주연의 크라이시스

위기란 영화이다.

 

미국은 매년 마약 및 유사 약물로 사망하는 사고가

지금까지 배트남 전쟁으로 죽은 사람숫자보다 많다고 한다.

마약문제는 미국의 위기가 아닐 수 없다.

 

실화를 바탕으로 마약 일상에서 얼마나 깊이 뿌리박혀 있으며

마약류의 제조는 거대 제약회사 및 정부기관까지

연결되어 있어 근본적인 해결이 불가능해보인다.

 

학자의 양심을 팔고

정부 고위간부가 돈에 매수되고

기업들은 날로 번창하고 그 돈으로 또 부정한 사업을 시작하여

정부와 기관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힘없고 돈없는 백성들만 피해의 악순환에서 빠져나오지 못한다.

 

영화는 마약 운반에 자기도 모르게 관여되어

조직으로부터 죽임을 당한 아들의 복수에서 시작된다.

마침 마약단속단에서도 수년간의 계획에 따라

마약밀수단의 조직에 정보원을 심어 일망타진의 수사를 

하고 있는 중이었다.

 

그리고 게리 올드만은 신약의 동물실험을 책임진 대학교수역으로

나오는데 이 약이 동물실험에서 안전하지 않다는

결과가 나오자 학자의 양심으로 안전하지 못하다고

연구결과에 서명을 하지 않는다.

 

그러나 FDA와 제약회사는 이런 일에 굴복할리가 없다.

조직을 동원해 오히려 교수를 파렴치 범으로 몰아 연구성과가

없음을 알리고 FDA 승인을 받아낸다.

 

그러나 영화는 반쯤 사필귀정으로 끝을 맺는다.

데이비드 엄마는 아들을 죽인 마더라는 조직의 책임자를 

자기손으로 사살하고

대학교수는 다른 대학에 재취업을 한다.

그러나 FDA 승인을 받은 약물은 중독성이 있음에도

게속 팔려나가 이 시간에도 거대기업의 잇속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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