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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삼천포 대교를 가다

bluesky0321 2003. 5. 6. 11:47

남해로 들어가는 길은 남해대교를 건너는 갈이 유일한 통로였다.

때문에 남해대교는 오랫동안 남해안의 관광지로 자리잡고 있었는데 이제

그 자리는 남해-삼천포 대교에게 양보하여야 할 것 같다.

 

6개의 섬을 거치며 배로만 이동이 가능했던 삼천포와 남해를 연결한

연육교는 새로운 풍물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