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게 늙은 절집

은하사 풍경

bluesky0321 2008. 5. 15. 22:45

김해에 있는 절로 가락국 수로왕 때 장유화상이 창립한 절로

원래 이름은 "서림사"였다고 한다.

 

임진왜란 때 불 타 1629년 (인조7년)에 재건한 절이다.

 

 대웅전으로 올라가는 계단... 경관이 수려하다.

 

 

 수국이 활짝 피어 대웅전을 떠 받들고 있다.

 

 

 20003년 보수한 계단인데 역시 손을 대지 않은 만 못한 것을.....

 

 

 

 대웅전 옆 창문의 꽃 문양 창살이다.

 

 

 일주문을 나서면서 내부를 들어다 본 풍경! 이 날은 등산객이 많이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