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3 -- 시빌워

어벤져스 내부의 분열이 시작된다.

범죄를 막는다는 명분의 어벤져스 활동은

기어이 무법자와 같다는 논란에 휩쓸린다.

 

결국 117개국 협정에 의해 어벤져스의 활동에 제동을 걸려한다.

어벤져스 내부에서는 자중하고 협정에 서명해야 한다는 편과

협정에 서명하는 것은 어벤쳐스 해체를 의미하며

손발을 묶으려는 것이라 반대한다.

 

양쪽의 주장에 다 일리가 있지만 UN을 중심으로

협정을 체결하려 한다.

그러나 회의 당일 테러가 일어나 협정을 주도하던

소르코바 국왕이 죽고 만다.

 

이러한 것은 모두 윈터 솔져를 이용하여 어벤져스를

내부로 부터 분열을 일으켜 없애려는 자의

음모임을 나중에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