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호빗 -- 뜻 밖의 여정

bluesky0321 2012. 12. 16. 22:23

반지의 제왕 감독

내용도 반지의 제왕과 헷갈린 듯~

호빗

 

판타지 영화는 마음을 비우고 봐야 한다.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추리력을 발휘하면 안된다.

 

빌보 배긴스라는 호빗의 옛날 옛적 일을

회상하는 형식으로 극을 풀어간다.

간달프로부터 모험을 제안 받은 배긴스는

왕국을 되찾기 위한 원정대에 끼어

좌충우돌하며 외로운 산으로 달려간다.

 

많은 과정을 겪어 외로운 산 근처에 도착했을 때

2시간 반이나 상영된 영화는 끝난다.

그러나 얘기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불이 켜지자 "뭐야 끝나거야" 라는 말이 웅성웅성

 

앞으로 몇 편이나 더 나올지...

 

초반은 좀 지루하다.

반지의 제왕을 다시 보는 듯하다.

골룸과의 퀴즈내기

반지를 끼면 사라지기 등

줄거리, 형식, 배우 등 모두,,,

같은 감독이라서 이겠지.

 

 

 

 

 

 

사진은 다음 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