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그 곳
2024년 3월 봉하마을 나들이
bluesky0321
2024. 3. 10. 22:59
봄볕이 완연한 3월 첫 주말 찾은 봉하마을. 매화가 지는 자리 산수유가 피어났다.
묘역을 둘러 정토원으로 오르는 길가에 도열한 산수유는 봉하마을 들럴 때마다 정겨운 풍경을 제공한다.
오랜만에 사자바위에 올라 묘역과 봉하들녁을 바라본다. 이제 봄이 코 앞까지 다가옴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