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주변에서 파크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러 있었다. 그러나 노인들이나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러던 차 생일선물로 마땅한 것이 생각나지 않아 친구들도 하나 둘 파크골프를 한다고 하니 나도 언젠가는 해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그래서 생일선물로 파크골프채와 부속품들을 선물로 받았다.
그리하여 스크린 연습장에서 사사를 조금 받은 후 필드로 나가 보았다. 스윙연습을 좀 열심히 했더니 자세는 어느정도 안정된 것 같은데 생각대로 공이 움직이지 않는다.
퍼팅은 많은 연습이 필요할 것 같다.
한여름이라 자주 필드에 나가지는 못하지만 조만간 선선해지면 지주 나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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