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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오토바이112

대림 프리미엄 스쿠터 XQ250! 봄날을 달리다 나의 애마 대림 럭셔리 스쿠터 XQ250을 타고 봄날을 달렸다. 오토바이를 타는 맛은 역시 이 맛이야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하루동안 함께 지낸 XQ250은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갖춘 외관 디자인과 마치 스무마리 이상의 준마들이 내닫는 발길질이 온 몸을 두드리듯 고동치는 엔진은 일상.. 2018. 5. 1.
SR400 서울로 가다 야마하 SR400 2014년 7월 신차를 구입하여 출퇴근 및 주말 레저용으로 잘 활용하였다. 대형 오토바이에 대한 경험은 다소 있지만 이제 클래식 바이크로 속도보다 여유를 즐기고자 했지만 한 시즌을 즐기니 뭔가 약간 부족함을 느낀다. 그래서 또 업글의 생각이 솔솔나던 차 마치 내 오토바이.. 2015. 4. 19.
지리산 가을투어의 참맛 가을단풍을 찾아 떠나는 이들은 단풍보다 더 오색찬란한 복장으로 들로 산으로 나선다. 단풍보다 마음이 먼저 물든다. 이맘때면 산이든 들이든 서 있는 그 자리가 바로 힐링의 장소요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리다. 우리나라의 가을 산천은 그 어느 나라 어느 곳보다 정겹고 푸근하다 특.. 2014. 11. 12.
봉하마을 & SR400 오토바이를 타고 봉하마을을 찾았다. 그냥 한 달에 한번은 찾고 싶은 봉하마을 묘역에 참배하고 정토원에 들러 삼배드리고 대통령 길을 걷는다. 세상사 험하게 돌아가지만 이곳에서 잠시나마 평온을 찾고자 한다. 그러나 노대통령을 보면 답답한 세상사에 대한 답을 구하고자 한다. 4월 1.. 2014. 10. 5.
롯데시네마 영화보러 나선 길~ 늦은 시간이라 가볍게 오토바이를 타고 나섰다. 사실 오토바이가 가까운 거리 이동에는 더 없이 편한 물건이지만 헬멧착용과 도난에 대한 우려가 가장 우려되어 사용이 꺼려진다. 헬멧이야 자신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것을 왜 모르겠냐마는 그만큼 번거로워 사용도 꺼려지는게 사.. 2014. 10. 4.
일본잡지 Young Machine에서 심층 분석한 SR400 일본 오토바이 전문잡지인 Young Machine에서 YAMAHA SR400의 심층 분석기사가 게재되었다. 내가 즐겨타는 기종이라 어떤 평이 있는지 눈이 절로 가 찬찬히 살펴봤다. 물론 이미 야마하 홈페이지 또는 기타 마니아 블로그 등에서 여러 정보들을 통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전문잡지에서의 평가.. 2014. 9. 25.
향일암 가는 길목에서 만난 북천 코스모스 갑자기 여수 향일암이 뇌리에 떠올랐다. 누군가 우스개소리로 나에게 4차원 사고를 가졌다 했는데 맞는 말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도에서 확인해보니 편도 184km 이리저리 돌다보면 400km가 훌쩍 넘는 거리다. 그러나 사즉행 (思卽行) 생각은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그것도 혼자! 그러니 .. 2014. 9. 21.
SR400 Tube Tire의 한계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운전자들은 어떤 것에 가장 신경을 쓸까? 개인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타이어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자동차의 성능이 향상되면 될수록 타이어의 중요성도 비례하여 높아진다. 오죽하면 타이어가 Tire 이겠는가? 한마디로 피곤하다는 얘기.. 2014. 9. 15.
김해 천문대 & 저도연륙교 풍경 김해를 지나다 이정표에 김해천문대란 표지판을 봤다. 아마 별을 관찰하는 천문대가 있는 모양이라 생각하고 네비 세팅을 했다. 역시 첨문대는 산 위에 있겠지 김해시내를 약간 벗어나 오르막 드라이브 코스가 나타난다. 자동차들도 연달아 올라온다. 길 주변에 여러 조형물을 설치했다. .. 2014. 9. 7.
SR400 오토바이 Power Outlet 설치 요즘은 외지를 방문할 때 네비게이션의 도움을 받지 않고 낯선 곳을 찾아가기 쉽지 않다. 예전엔 처음 가는 길은 동네분들에게 물어물어 찾곤했지만 요즘은 길을 물어 볼 기회가 없다. 물어 볼 사람도 없지만 네비게이션 덕분에 물어 볼 필요도 없어졌다. 이것도 사라져가는 풍경의 하나.. 2014.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