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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스쿠터4

시인할매 -- 이종은 감독 시인할매라는 독립영화가 핫하다. 지방에선 대형 멀티 상영관에서는 밀렸지만 창원에서는 "시네아트 리좀"이라는 예술영화전용관에서 상영하길래 서둘러 관람했다. 지역에는 문화를 사랑하는 이들의 열정으로 예술영화 또는 독립영화라 불리는 수준높은 이런 영화들이 상영될 수 있어 .. 2019. 2. 9.
YAMAHA SR400 커스텀 바이크에 빠지다 오토바이 매력에는 나이가 들수록 깊이 빠진다. 어린시절 한 두번 오토바이에 앉아 악셀레이터를 힘껏 당겨보지 않은 청춘이 어디 있으랴? 그만큼 오토바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로망일 때가 있었다. 비록 자동차의 급성장에 묻혀 제 빛을 잃었다 하더라도 나이가 듦에 따라 오토바이.. 2014. 7. 1.
2013 가을투어 (Riding) 를 떠나다~ 자동차를 타고 바람을 쐬는 건 - 드라이브 (Drive) 오토바이를 타고 바람을 쐬는 건 - 라이딩 (Ride) 무슨 차이가 있을까? 사전적 의미를 생각하기 전에 언뜻 생각나는 것은 드라이브는 "차를 몬다, 운전한다"는 의미가 강하고 라이딩은 "탄다, 조정한다"는 의미가 강하다. 따라서 자동차를 모는.. 2013. 9. 28.
유명산 라이딩 코스 주말을 맞아 오토바이를 타고 양평대교를 지나 서종을 지나 유명산을 올랐다. 드라이브 또는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은 한번쯤은 다녀갔을 유명산 코스! 대림의 신제품 Q2를 타고 12명의 멤버가 길을 나섰다. 뒤따라가다 심심해서 동영상을 하나 찍어 봤는데 영 각이 안 나온다. 그래도 시속 100으로 달리.. 2010.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