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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그 곳

고 노무현대통령 2주기 추모문화제

by bluesky0321 2011. 5. 22.

5월은

노무현입니다.

 

오는 5월 23일이 노무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는 날이다.

전국에서 고 노무현대통령의 서거를 안타까워하는

추모문화제가 열리고 있다.

 

창원에서는 지난 5월 20일 금요일 창원광장에서 열렸다.

명계남의 사회로

김두관 도지사, 한명숙 전총리가 참석했다.

 

노무현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르지만

서민의 아픔을 알고 그들과 함께

고민하고 아파했다는 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러한 생전의 모습들에서 많은 서민들은

그의 죽음을 안타까워한다고 생각한다.

 

서민들이야 정치적 논리, 이권, 아집, 그들의

욕심에 대해 관심없다.

그저 서민들의 잠자리, 먹거리, 입을거리에 대해

함꼐 고민해 주는 지도자를 좋아할 뿐이다.

 

 명계남 사회자

 

식전행사로 학생들의 사물놀이

 

유치원생들이 할아버지 모자란 노래를 불렀다.

 

 

김두관 도지사 추모사

 

한명숙 전 총리 추모사

 

북스타트 운동이라고 하는 행사에서

문재인변호사, 김두관도지사, 한명숙 전총리가

시민들에게 책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최초 전달받은 사람이 읽고 다음 사람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다음 3주기 이자리에 다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안치환의 추모공연

 

 

한명숙 전총리 추모사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시 낭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