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출발한지 4시간여 만에 담양 땅에 닿았다.
대나무 숲 풍경이 아름다운 담양은 마을 언저리에서 벌써 죽순냄새가 나는 듯 하다.
8월 한 낮 볕은 엔진열기가 식게 버려두질 않아 연신 냉각팬이 부채질하는 바람에
사타구니는 항상 눅눅했는데 소쇄원의 서늘한 바람에 몸을 맡기니
한 줌의 행복이 밀려들었다.
1503년?? 양산보가 태어난 해! 1557년 작고한 해!
그 때 조성한 정원이라니 생각이 깊어질수록 정신이 아뜩해 진다.
무더운 땡볕에도 그 때의 선비정신을 기리고자 많은 이들의 발길이 잦다.
아~ 존경스런 그대들...
담양 소쇄원!!....
양산보가 조성했다는 그 정원! 선비의 체취가 물씬 풍김. 소쇄원의 아름다운 풍경들......
대나무 숲 풍경이 아름다운 담양은 마을 언저리에서 벌써 죽순냄새가 나는 듯 하다.
8월 한 낮 볕은 엔진열기가 식게 버려두질 않아 연신 냉각팬이 부채질하는 바람에
사타구니는 항상 눅눅했는데 소쇄원의 서늘한 바람에 몸을 맡기니
한 줌의 행복이 밀려들었다.
1503년?? 양산보가 태어난 해! 1557년 작고한 해!
그 때 조성한 정원이라니 생각이 깊어질수록 정신이 아뜩해 진다.
무더운 땡볕에도 그 때의 선비정신을 기리고자 많은 이들의 발길이 잦다.
아~ 존경스런 그대들...
담양 소쇄원!!....
양산보가 조성했다는 그 정원! 선비의 체취가 물씬 풍김. 소쇄원의 아름다운 풍경들......
'오토바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나무 공원 죽림원 & 떡갈비 (남도투어 4신) (0) | 2004.08.16 |
---|---|
송강정! (남도투어 3신) (0) | 2004.08.15 |
곡성 심청골 철도공원 (남도투어 1신) (0) | 2004.08.14 |
남도 1,200km 투어기 (안내) (0) | 2004.08.14 |
프리윙 지리산 대장정 450km (0) | 2004.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