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역에서 마리엔광장에 올라서면 가장 먼저 대리석 건조된 웅장한 뮌헨시청이 위용을 자랑한다. 지금은 보수중이라 신시청사로 옮겨 사용하지는 않지만 시청사 중간에 있는 인형시계 를 보러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고 한다. 저녁 8시가 되면 인형시계가 밖으로 나와 종을 친다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보지를 못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보는 것만으로 행복한 표정들을 지었다. 마리엔광장이 이모저모.... 이러한 풍경은 어느 곳이나 비슷한 풍경... 낮이라 손님이 없지만 저녁무렵이면 언제나 북적거리는 노천카페.. 공사중인 시청 뒷모습..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레지덴츠 박물관 가는길이다.. 아름다운 것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매력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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