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잡이하면 생각나는 곳~ 기장군 대변항!
4월이면 으례 사람들은 대변항으로 발걸음을 한다.
부산 송정해수욕장에서 멀지않은 곳이다.
오는 길에 바닷가 풍경을 배경으로 자리잡은 용궁사라는
사찰이 있어 한번 들러봄직하다.
첫음 맛 본 멸치의 부드러운 회무침이 별미다..
근데 멸치회는 먹기 바빠 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냥 멸치가 가득한 해변풍경만 기록에 담았다.
혹시 멸치도 살아있는 횟감을 찾으신 분은 없나요!
보시는 바와 같이 그물에서 멸치를 털어내기 때문에 산 놈은 없을 걸요....
글쎄... 한~번 찾아보시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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