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도 2박 후 여수 신기항으로 아침 일찍 나왔습니다. 멀리 서울에서 나들이한 분도 있어 내친 김에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도 둘러 보기 위함입니다.
향일암 참배, 금오도 비랑길 1~5코스 완주, 순천만 방문까지 알차게 보낸 삼일간의 남도 여행길이었습니다.
여행지에서 만난 분들의 푸근한 인사와 넉넉한 인심을 뒤로하고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장의 아름다운 풍경으로 아쉬움을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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