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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다녀온 그 곳

진안 꽃잔디마을

by bluesky0321 2017. 5. 7.

별 기대없이 찾았던

진안 원양리 꽃잔디 마을

 

곡성 기차마을에 들렀다 장미공원에 장미가

하나도 피지 않은 것에 열받아 향한 꽃잔디 마을

 

의외의 풍경에 먀우 놀랐다

외도 이상으로 잘 가꾸어진 능선에 온통 꽃잔디가 심어져

형형색색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고 있었다

 

5월 중순까지는 꽃잔디가 피어있어

많은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 때가 아니라도

잘 가꾸어진 정원 덕분에 계절에 관계없이 찾아도

아주 좋은 볼거리를 제공 할 것으로 믿는다.

 

마을 공동체로 10여년 전부터 가꾸기 시작한

꽃잔디는 이윽고 꽃잔디 마을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마을의 중요한 재원 역할을 하고 있다

 

5월 15일 까지는 인당 3천원씩의 입장료를 받는다.

그러나 입장료 이상의 감동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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