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라말 액티비티

스티븐 스필버그가 저작권을

구매했다고 해서 더욱 유명해진 영화!

최소의 제작비용으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영화다.

 

등장인물 단 2명

처음부터 끝까지~

그러나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조바심!

가정용 비디오로 찍은 장면의

재생이 영화의 반을 차지 하지만 

제대로 된 공포영화다.

 

미카와 케이티에게 감사하고 필름을 제공한 경찰서에

감사한다는 첫 화면과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의례 자막이 주욱~

올라가게 마련인데 전혀 그런게 없어

영화가 끝나고도 한참을 앉아 있었다.

 

조금은 황당하기도 하고 생각할 것도 좀 있고...

거~참 생각할 수록 신기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