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해수욕장과 달리 백사장이 아닌 몽동몽돌한 돌맹이들이 백사장을 대신하고 있다.
그래서 해수욕장의 성가신 모래가 귀찮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나... 믿거나 말거나..
넘실대는 햇살을 받으며, 잠시 쉬어가는 뒷모습이 정겹다..
육중한 무게에 심하게 흔들리는 처체, 시끄러운??? 소리로 성가시게 여겼던 놈의 등을 탔다...
파워가 느껴졌다. 알차가 몸에 익었지만 어느새 몸은 하레이에 젖어들고 있었다.
귀한만큼 값도 비쌌다. 비빔밥 한 그릇에 2만5천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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