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마지막 12월
회사 정년퇴임 등으로 어수선하여
드로잉 연습을 하지 못했다
매주 KTX를 타며 들렀던 서울역과 창원중앙역은 이제 특별한 약속이 있어야
들럴 수 있는 특별한 장소가 되었다
지난 십수년간 서울과 창원을 오가며
힘도 들었지만 항상 여행한다는 기분으로 다니자고 마음 먹은
주말 나들이도 금년 말로 모두 마무리 되었다
서울역에 비치된 간이역의 그림엽서를 몇 장 가지고 왔다
지난 추억을 생각하며 그려보았다
2022년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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