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8월 개봉한 영화이지만
기회를 놓쳐 늦게 관람하게 되었다.
4 horse man이라 불리는
4명의 마술사와 이글을 이끄는 5번째의
The Eye 가 펼치는 매직쇼!
마술을 이용한 범죄이지만
범죄로 인식되기 보다 재미있는 마술로 인식되는 것 처럼
인식과 현실이 혼동된다.
모건 프리먼의 낯익은 목소리가 정겹다.
쇼생크 탈출의 모건 프리먼
언젠 적 프리먼인가?
항상 같은 모습으로 나와 늙지도 않는 것 같다.
마술하면 우리나라에선
이은결이 생각난다.
지방공연도 하곤 했는데 아직 직접 공연을
볼 기회를 얻지 못했다.
누구나 마술을 보면 간단한 마술 하나 정도는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정작 카드 하나 다루는데도 더덤손이 되어
이루기 쉽지 않다.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관객을
환상의 세상을 경험케 하는 마술사들의
노력에 감사한다.
나우 유 씨 미는 마술에 대한 흥분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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