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1 수국, 둥굴레, 마이건란 야생화가 가득한 찻집에 들렀다. 차를 파는 곳인지 야생화를 파는 곳인지... 들어가 물으니 둘 다 파는 곳이라 한다. 주인 아주머니가 후덕한 인상으로 맞이한다. 야생화에 대한 이룸, 습생, 특징 등을 듣고 있다보니 자꾸 야생화에 관심이 간다. 하께 한 집사람은 하나 사고픈 눈치다. 고민 끝에 둥굴레.. 2009.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