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1 북한산 비봉탐방 산행을 함께 하면 항상 "지자요수 인자요산"이란 말이 실감난다. 그래서 산행 후 돌아서는 발길이 가볍고 또 다음 산행이 기다려 집니다. 북한산의 빼어남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생각한다. 아기자기한 산세는 위압적이지 않으면서 한편으로 웅장하다. 조선왕조 500년 도읍지를 한.. 2009. 8.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