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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다녀온 그 곳

"나는 꼼수다" 대전공연 (대전 유림공원)

by bluesky0321 2011. 11. 20.

나는 꼼수다의 인기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있어 가능한 일이다.

저들의 필요에 의해서 만 공개되는

공중파 정보의 불신과  IT 기술의 발전,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POTCAST를 통해 제공되는

나는 꼼수다에 열광하는 것이다.

 

그동안 POTCAST를 통해 26회까지 선보인 후

OFF-LINE 공연을 기획하여 10/29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중인 "나는 꼼수다"

입장료는 둘째치고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되는 티켓은

시작과 동시에 2분에서 10분사이에 매진이 되니

도시 구입할 수가 없어 그동안 OFF-LINE 공연은 보질 못했다.

 

행불 중 대전공연은 카이스트에서 기획을 했다가

카이스트에서 공연장 대관을 취소하는 바람에

공연기획자 탁현민 교수가 열 받다

유성구청의 협조로 유림공원에서 공연을 하기로 한 것이다.

입장권을 예매하고 들어가는 공연장과는 달리

공개된 공원이라 이는 어려워 후불제로

참가자의 성의있는 성금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비용이 필요한 이유는

그래야 나는 꼼수다가 계속 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공연기관들이 권력의 눈치를 보는 바람에

공연장 하나 대관할 수 없는 현실

그들은 무엇이 무서워 이렇듯 몸을 사리는가?

가련한 중생들에게 애도를 표하며

이 공연의 기획자인 성공회대 교수 탁현민은

임기 내 이대통령의 추모공연을 기획하는 것이 꿈이라는

소망을 밝히며 가카헌정공연 "나는 꼼수다"의 막이 올랐다.

 

 나꼼수 사전기획회의

 

 오프닝 음악

출연진 등장

 

 카피머신의 막간공연

 

 출연진 마지막 클로징 멘트

 공연시작 전 행사장에 만남

탁현민 교수 

 

"일단은 준석이들"

사전공연

사전공연

 

무대장치

 

행사 시작 전 뒷 쪽으로 인산인해 

 

오프닝 공연

 

출연진 등장 포토타임

음성녹음은 저작권 관계로 등재 불가...

개인적인 메일가능

필요하신 분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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