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크 - 이방인의 분노

 

야쿠자의 범죄를 다룬 미국영화이다.

주인공 토니 슈에나는 미국 가라데 대표선수였다고 한다.

 

어릴적 매춘부였던 엄마를 눈 앞에서 참혹하게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 주인공

일명 다르크 DARC는 야쿠자의 복수를 생의 목표가 된다. 

27년 후 인터폴 경찰의 딸이 야쿠자 조직에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인터폴은 감옥에 복역 중인 다르크를 조기 석방시켜 야쿠자의 조직에 침투시킨다.

 

야쿠자 조직 내 실질적인 2인자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인정을 받아야 하는 조급함을 가진 오야붕의 아들에게 접근한다.

어리석은 오야붕의 아들 시게루는 다르크의 실력을 믿고 부하로 삼는다.

 

시게야마 오야붕은 쉽게 믿지 않는다.

그러나 조직 내의 혼란한 틈을 타 오야붕을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납치된 인터폴 경찰의 딸 목숨을 담보로 다르크를 압박한다.

 

뻔한 시나리오로 딸을 구하고 다르크도 목숨을 구하며

야쿠자는 일망타진된다.

야쿠자 영화에서 압권은 일본도의 활약이 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