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갈 -- 인도 최초 올림픽 출전 여자레슬러 실화

 

 

인도영화 중 인상깊은 작품들이 여럿 있다

슬럼독 밀리너네어

마운틴 등등

 

이번에 레슬링 영화이다.

전직 레슬링 선수인 마하비르 싱 포갓이

자기가 이루진 못한 금메달의 꿈을 딸들을 통해 이루는

인간승리의 이야기이다.

 

아들이 태어나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생각했던

싱 포갓에게 아들은 생기지 않았다.

딸만 내리 5명을 낳자 레슬링의 꿈을 포기하려던 차

딸들이 남자애들을 팬 사건이 발생한다

 

싱 포갓은 직감적으로 딸들이 레슬로의 피를 타고난 것을 직감한다.

딸들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자 하나

주변의 시선은 냉담하다

 

그런 역경을 딛고 인간승리를 그려내는 장면은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