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더 세프

by bluesky0321 2015. 11. 9.

최근 남자들의 요리가 한창이다.

부엌 근처에 남자가 얼씬거리기라도 하면 욕을 먹던 시절이

언제 있기나 하였던가 할 정도로~

 

각종 방송, 영화 등에 요리에 대한 소재도 다양하다

미슐랭가이드라는 것이 있다.

우리들에게 미쉐린 타이어로 알려진 회사

그 회사가 타이어 고객들의 여행안내지로 발간하기 시작한

미슐랭 가이드

 

전세계 여행지 및 숙박업소, 식당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그 명성을 인정받은 여행가이드

무료로 배포하던 미슐랭 가이드가 유료화되었지만

세계의 내노라하는 호텔, 레스토랑들은 미슐랭의 평가에 목숨을 건다.

 

미슐랭의 1,2,3 스타로 평가받으면 부와 명성을 거머쥔다.

영화는 미슐랭2스타를 획득한 아담존스라는 세프의 이야기

미슐랭 3스타를 획득하기 위해 각 부문의 세프들을 집합시킨다.

 

미슐랭 평가단의 평가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준비를 하지만

과거 자신으로부터 피해를 봤던 수석세프의

복수로 인해 미슐랭 3스타의 꿈은 물거품이 된다.

 

그러나 다시한번 기회를 얻은 아담 존스는

모든 세프들에게 평소대로 요리할 것을 주문한다.

미슐랭스타는 일부러 준비한다고 되는게 아닌 모양이다.

평소의 모습이 항상 최고로 평가받아야 가능한 것이다.

 

 

 

 

 

 

 

 

 

 

사진은 다음 홈피에서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말라야   (0) 2015.12.25
하트 오브 더 씨  (0) 2015.12.25
마션 -- 멧 데이먼 주연  (0) 2015.10.17
탐정 -- 더 비기닝  (0) 2015.10.08
에베레스트  (0) 201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