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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더 포이즌 로즈 (2019)

by bluesky0321 2019. 9. 17.



존 트라볼타와 모건 프리먼

두 배우 모두 우리나라 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배우이다.


이들이 출연한 영화 한 편정도는 안본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장담한다.

이들도 이제 노배우가 되었다.


직업은 사설탐정인 카슨 필립스

존 트라볼타가 역을 맡았다.

디스코열풍이 불때 토요일밤의 열기, 나이트 피버 등의

명작에 출연하며 여심들을 사로잡은 존의 완숙미를 보여주는 캐릭터


반면 모건 프리먼은

지역의 이권을 쥐고 사업을 운영하는 닥의 역으로

카슨과 대척점에 선다.

도박이든 사업이든 진 적이 없다는 닥은

모건 프리먼의 수많은 영화에서 보여주는 캐릭터와 또다른 멋을 풍긴다.


옛 애인과

모른채 지낸 딸의 존재와

지역의 이권에 개입되어 돈에 눈이 먼 악덕 사업가들 속에서

이제는 알게 된 딸을 지키기 위한 사설 탐정의 이야기


오랜만에 보는 존 트라볼타의 연기가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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