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 주연의 화이트 스톰
여기서 화이트는 마약을 가르킨다.
제목만 보고 폭풍 정도의 재난영화로 생각하기 쉽다.
ㅋㅋ
내가 그랬다는 얘기
마약은 어느나라나 골치거리다.
중국의 아편전쟁을 떠올릴 것도 없이 마약이 사회에 파고들어
젊은이들의 정신을 병들게 하고
육체를 망가뜨려 사회인으로써의 역할을 못하게 한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것이다.
조폭들의 영화 시나리오는 비슷하지만
이 영화의 압권은 지하철 역에서의 자동차 추격전이다.
그것도 지하철과의 추돌로 철로 위에서의 최후 총격전
홍콩영화다운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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