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버드는 백화점 점원이다.
어느날 머리를 부딪펴 CT 촬영을 하게 되었는데
림프종이라는 특수병에 걸린 걸 알게 되었다.
더구나 남은 목숨은 3주간 뿐
당신이라면?
조지아는 평소 버킷리스트에 있던 곳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열린마음으로
오롯이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데
일상에서는 여러가지 이유로
남에게 머리를 숙이고 그저 묵묵히 시키는 일만 할 뿐이다.
그 속에서 쌓여가는 스트레스
그러다 문득 고개를 들면 내가 지금 어디에 와 있는가?
회의가 들기도 하고...
일상에서의 생활을 탈피하여
즐기는 생의 마지막 휴가
누구나 꿈꿔볼만한 휴가를 지금 같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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