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난 랠프 월도 애머슨이란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기 시작했다.
이 분은 1800년대 사람이다.
그런데 이 분이 그 당시에 썼던 글이
오늘 날을 사는 우리에게 그대로 해당된다.
오히려 미래를 내다보고 이 시대를 사는
21세기 덜 떨어진
인간들을 위해 쓴 글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둥바등 사는 사람들을 위해
한번쯤 하늘을 보며 삶을 성찰할 기회를 주는
청량제 같은 글이다.
랠프 월도 애머슨의 글에다 일러스트를 넣어
JPG 파일로 만들었다.
잘 퍼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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