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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레드 ; 더 레전드

by bluesky0321 2013. 7. 22.

레드1을 보지 않았는데

이병헌이 주연급으로 참여했다는 소식에

얼떨결에 지인들과 함께 관람했다.

 

레전드급 전직 CIA 요원들의 사건해결 파일

브루스 윌리스의 애인으로 나오는 사라의

좌충우돌 행동이 영 거슬리지만

오랜만에 보는 캐서린 제타존스가 좋다.

마스크 오브 조로 이후 섹시한 모습이 오랜만이다.

 

안소니 홉킨스의 베일리박사 역

반전이 있는 베일리..

긴 기다림 만큼 끝나는  장면도 여유가 있다.

마빈역의 존 말코비치

악당으로 딱 어울리는 캐릭터인데 요원이라니....

그러나 극 중의 역할엔 잘 어울리는 듯

 

이병헌의 킬러 역

브루스 윌리스도 칭찬을 했다고 하더니만

함께 서 있는 모습만으로도 월드스타가 된 느낌이다.

전용기를 타고 타깃을 찾아가는 킬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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