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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감상

메가로돈

by bluesky0321 2018. 10. 11.


메가로돈은 실제 존재했던 상어다.

아래는 지식백과 내용요약



약 2,600만년전인 신생대 마이오세에 나타나 플라이오세 말기인

160만년 전에 멸종한 것으로 알려진 상어이다.

메갈로돈(megalodon)은 '거대한 이빨'이라는 뜻의

그리스어로 엄청난 크기의 이빨을 특징으로 한다.

몸길이가 13~17m 정도로 추정되며,

몸무게는 30~60톤에 달했을 것으로 보여진다.


아직까지 이빨 이외의 화석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생김새나 형태를 알 수 없지만,

발견된 턱뼈와 이빨의 모양이 현생 악상어의 형태와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이들의 조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메갈로돈의 이빨 화석은 세계 여러 지역에서 고르게 발견되고 있는데,

이빨의 경사 높이가 15~17Cm에 달하는 화석들이 다수 발견 되었다.

 현생종인 백상어(Carcharodon carcharias)와 마찬가지로 방추형의 몸 형태를 가졌고,

주로 고래와 같은 해양 포유류를 잡아먹었을 것으로 추측한다.

290여 개의 거대한 톱니 모양의 이빨을 가졌고,

턱의 무는 힘이 10톤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메갈로돈을 주제로 한 영화들이 꽤 제작되었다


2018년 제이슨 스터뎀 주연의 영화도 그 중하나!

이야기의 줄거리는 간단하다.

해양연구 중 심해에 바닥으로 여겨지는 공기층이 있는데

이 공기층 아래 메가로돈이 존재한다는 설정


우연히 해양탐사를 위해 이 공기층을 들어간 심해탐사선이 뚫어논

입구를 통해 메가로돈이 바다로 나와 주인공 외 여러 사람들을 해친다.

바다로 나온 메가로돈 두마리와 사투를 벌이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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