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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게 늙은 절집

밀양 표충사의 가을 & 2018 초파일

by bluesky0321 2018. 5. 22.

 

2010년 글에 추가~

 

표충사의 가을은 깊다.

붉다 못해 검고

노랗다 못해 하얗다.

 

표충사는 사명대사의 영정을 모신 곳이다.

그리고 뒷편으로 펼쳐진 재약산은 영남알프스라 불리는

아름다운 산세로 많은 등산객을 불러 모은다.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마침 경내는 찾아가는 미술전이란 주제로

조각 및 회화전시회가 있어 더욱 운치가 있다.

 

 

 

 

 

 

 

 

 

 

 

 

 

 

 

 

 

 

 

 

 

 

2018 초파일을 맞아 찾은 표충사!

변화한 표충사의 모습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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