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회 시 사람들이 삼밭의 삼이 심어진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해서 마곡사란 이름이 지어졌단다.
특히 가을의 경치가 아름다워
가을의 갑사라는 별칭이 있다고 한다.
마곡사는 조계종 대전, 충남지역 총본산지로 꽤 큰 사찰이다.
곱게 늙은 절집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너무 불사가 많아 아직도 여기저기 공사들이 계속되고 있다.
이 많은 불사로 건물만 자꾸 지으면 부처님의 공덕을 더 쌓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마곡사 5층 석탑
보물 799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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