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화산이 폭발한다는
시나리오는 매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킬 내용이다.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북미, 중미 등 국제질서에도 큰 영향을 미치기 떄문에
실제 백두산 화산의 폭발을 깊이 연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최근 북미관계가 화해의 무드에서 급 냉각하는
기미가 보이는 시점에 시의적절한 주제이다.
따라서 특급배우들을 대거 투입하여
영화를 제작했지만 관객들의 평은 냉담하다.
내용 상 CG 장면이 많을 수 밖에 없겠지만 현실감이
떨어지는 CG내용은 반감을 불러온다.
그러나 CG의 수준은 수준급이라
대체적으로 시각적인 효과는 만족하는 편이다.
다만, 시나리오는 다소 엉성하며 크게 몰입을 가져오지 못하고
그저 CG와 두 배우의 얼굴만 쳐다 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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