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
해가 지지 않는 밤!
아픈기억이 지워지지 않고 남아
삶을 지배하는 두 인간의 어긋난 인생
일본 소설을 영화화한 것으로 시나리오는 매우 탄탄하다.
원작을 잘 살려 절제된 감정을 잘 표현했으나
무언가 약간 답답하다.
14년 동안 속에 내재된 억눌린 감정의
폭발력이 약하다.
톱 배우들의 캐릭터가 인상깊어
2시간 20분 내내 즐거웠다.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바타 (제임스 카메룬 감독) (0) | 2009.12.20 |
---|---|
닌자어쌔신 (0) | 2009.12.05 |
2012 (0) | 2009.11.18 |
Ray (레이 찰스 일대기) (0) | 2009.11.13 |
바스터즈 거친녀석들 : 쿠엔틴 티란티노 감독, 브래드 피드 주연 (0) | 2009.1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