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Ray (레이 찰스 일대기)

by bluesky0321 2009. 11. 13.

 

미국 소울 천재가스 "레이 찰스"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레이"를 감상했다.

레이찰스 생전에 아들인 레이찰스 주니어의 제안으로

"테일러 핵포드"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레이찰스는 7살에 시력을 잃었지만

"마음이 장애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어머니의

철저한 교육으로 천부적인 음악적 자질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가스로 성공했다.

 

레이찰스 역을 맡은 배우는 "제이미 폭스"로

레이찰스역을 100% 잘 소화해 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이미 폭스는 3살때부터 피아노를 쳤으며,

피아노 장학생으로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했다고 한다.

그래서 레이찰스의 연주 및 노래를 완벽하게 재현했다.

참 배우의 변신은 어디까지 인가???

 

 

 

레이의 엄마역 신인배우인 "샤론 웨렌"이다.

 

레이 부인 델라역의 "케리 와싱턴"

 

제이미 폭스!

참 알고 보니 대단한 배우다.

 

 

 

 

마약중독에 방황할 때

아들을 생각하며 이겨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