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들녁이 익어간다. ‘지금의 실천 내일의 역사’라는 모자이크가 선명하다. 노무현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국회의원이 묘역을 방문하여 봉하마을을 찾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나도 악수를 하고 인사를 나누었는데 돌아서면서 이 윤정권의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식한 행태를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 더 힘을 모아달라는 의견을 말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다시 돌아가 말하고 싶었으나 참고 말았다. 봉하의 풍성한 들녁처럼 민주주의 사람하는 시민들의 마음도 풍성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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