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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다녀온 그 곳

봉하마을의 가을

by bluesky0321 2024. 9. 29.

봉하들녁이 익어간다. ‘지금의 실천 내일의 역사’라는 모자이크가 선명하다. 노무현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국회의원이 묘역을 방문하여 봉하마을을 찾은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나도 악수를 하고 인사를 나누었는데 돌아서면서 이 윤정권의 무능하고 무도하고 무식한 행태를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 더 힘을 모아달라는 의견을 말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다시 돌아가 말하고 싶었으나 참고 말았다. 봉하의 풍성한 들녁처럼 민주주의 사람하는 시민들의 마음도 풍성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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