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플릭스 작품으로 살인청부업자가 손을 씻고
가정으로 돌아가 평범한 삶을 살고자 하는데 이를 가만 두지 않은
조직에 대한 복수극이다.
시나리오는 누구나 상상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한 스토리
조직의 보스가 아버지를 죽이고 그 자리를 탈취한다.
일본에서 야쿠자와 친분과 사무라이 무도를 연마한
조직두목의 어설픈 일본어와 칼싸움이 영 어색하기만 하다.
이 영화에서 가장 보기 힘든 장면은
일본도를 들고 폼만 그럴싸하게 잡는 것을 보면 웃음이 날 지경이다.
서극의 칼 정도는 보고 흉내라도 내야지~
ㅉㅉ
킬링타임용으로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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