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넓얕과 같은 종류의 책이다. 일반인으로 최소한의 대화에 끼일정도의 얕지만 넓은 지식이 필요한 시기이다. 모든 정보는 스마트폰에서 검색이 가능하므로 머리 속에 얼마나 많은 지식을 쌓아두고 있느냐가 관건이 아닌 것이다.
상식적인 선에서 뉴스를 따라가고 대화에서 토론이 가능할 정도의 지식은 필요하다.
이러한 사람을 위한 세계사 상식을 짧고 간결하게 정리한 책이다. 특히 2부의 전쟁사는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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