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원 그리고 풍물

이화원의 기암괴석!
중국 어느 지방의 멋진 풍경을 보고 인공으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자금성 주변의 관광용? 또는 이동용 인력 자전거
한번 타는데 얼마더라...?? 시간이 없어 안타봤습니다....
여유있게 타고 한 바퀴 돌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황제가 제를 모시는 천단공원의 모습입니다.

서태후가 주로 지냈다는 이화원 전경

이화원 정원풍경
호수는 인공으로 판 것인데 중경에 있는 서호를 본 땄다고 합니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북경에 이런 인공호수 ? 인공바다라고 해야 어울린 것같은...
호수가 4개 더 있는데 몯 연결되어 물이 흐른다고 하는군요...
원래 북경에는 바다가 없어 인공적으로 황제의 지시에 의해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누에고치에서 비단실을 뽑는 모습!
이런 거 처음 봤습니다.. 누에고치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줄로 끝까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나요....
고치 하나에서 나오는 길이가 700미터 정도 된다나....

이화원에서 물 붓으로 능수능란하게 한 시를 적어내려가는 노 풍류객!
대단한 실력에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어....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