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과 함께 한 일본여행

진은 나의 둘째 딸이다...
2001년에 다녀온 큰 딸의 일본여행을 시샘하다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을 맞아
둘째 딸과 일본여행을 하기로 했다...

테마는 동경 디즈니씨..... 디즈니랜드는 지난번 다녀왔기에 이번엔 "씨"다..

자녀와 해외여행을 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부모의 마음은 한가지가 아닐까?
뭔가 새로운 세계를 통해 견문을 넓히고 학업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나리타 공항으로 착륙하는 모습

나리타공항에서 동경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기차표를 파는 곳...전철을 타면 1시간 30분 걸립니다.

요금은 1280엔..

숙소로 가기위해 동경시내 전철역에서 내려 걸어가는 중...

새로운 도시를 걷는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끼며..

지하역 어디에서나 자전거 주차장에는 자전거가 넘친다.... 일본인들의 자전거 이용실태를

한 눈에 알 수 있다...

택시도 타보고....우리 눈엔 낯선 방범창도 있네요...

가사이 공원의 이국적인 정취가 물씬 풍긴다.

저녁은 회전식 초밥으로...

숙소인 fifty's hotel 번잡스럽지 않고 차분하며 아름답다...

잠시 쉬어가는 여행객엔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