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트럭을 노리는
무장 강도에 의해 아들을 잃은 H(제이슨 스타뎀).
분노에 휩싸인 그는 아들을 죽인 범인의 단서를 찾기 위해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한다.
첫 임무부터 백발백중 사격 실력을 자랑하며,
단숨에 에이스로 급부상한 H.
캐시트럭을 노리는 자들을 하나 둘 처리하며,
아들을 죽인 범인들과 점점 가까워진다.
캐시트럭 강도들은 마지막으로 큰 건을 준비한다.
캐시트럭 한대를 노리는게 아니라
블랙프라이데이에 캐시트럭이 한 곳으로 모이는 장소를
습격할 계획인 것
내부 보안요원 중 강도와 한패인 자의
요구에 H도 강도떼에 협조하는 모양새를 취한다.
결정적으로 강도떼들이 다 죽고
한명만 살아남아 모든 돈을 가지고 자기 아지트로 간다.
회심의 미소로 한잔의 술을 들이킬 즈음
H는 돈다발에 미리 넣어둔 휴대전화를 추적하여
아지트로 잠입한다.
아들을 죽인 원수를 만나 복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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