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영화는 믿고 보지만 스토리나 영상 면에서 아이언맨이 나는 가장 좋다. 물론 다른 시리즈들도 굳이 나쁘게 평할 생각은 없다.
캡틴 아메리카의 슈츠를 상용화된다면 한번만이라도 입고 하늘을 날아보고 싶다는 생각은 나만의 것은 아니겠지?
미영화의 대통령 역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는 해리슨 포드가 아닐까?
캡틴 아메리카 4에 해당하는 브레이브 뉴 월드는 캐틴 아메리카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한 새 대통령 새디우스 로스와 새로운 관계형성에 돌발변수가 등장한다. 로스가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한 프로젝트에서 괴짜박사와 위험한 딜을 한 것!
대통령의 실체가 헐크라고 밝혀지는 순간에도 크게 놀라지 않았단 것은 시나리오가 많이 빈약해서랄까?
그저 캡틴과 전투기의 에어쇼를 본다고 생각하고 그냥 시선가는대로 즐기면 그럭저력 볼만한 영화다.
어릴적 꿈이 실현되는 상상을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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