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 있는 전국에서 유일한 클레이아크 미술관을 찾았다.
흙을 소재로 주어진 주제로 한 설치미술 전시관이다.
찾은 날은 마침 꿈꾸는 화장실이란 주제로 전시되는 마지막 날이었다.
입장료 2,000원
내부의 작품은 저작권 문제로 촬영을 할 수 없어 아쉬웠지만
미술관의 전경 만 몇 컷 담았다.
4월 말까지 아프리카 흙집이란 주제로 재 전시한다니
또 한 번 찾아 볼 만 하리라.
하나의 주제로 6개월을 전시하니 년 2번 주제를 바꾸어 전시하는 셈이다.
작년 3월에 개관하여 금년이 갭관 1주년을 맞는다고 한다.
주변을 돌아보면 문화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많이 있는데
너무 멀이서 만 찾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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