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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도서 감상

폴레폴레 아프리카 -- 김수진

by bluesky0321 2019. 10. 28.



새내기 특파원의 좌충우돌 아프리카 여행기란 부제가 붙은

폴레 폴레 아프리카는

동경의 땅인 아프리카 각 나라의 토막상식을

전해주는 책으로 흥미롭게 읽었다.


그러면서 세월이 훌쩍 지나버려

이제 꿈을 꾸기 어렵지만

진작에 나도 이런 일을 하고싶었다는 걸 늦게 깨달았다.


지금이라도 못할 건 없지만

또 이런 저런 핑계를 댄다.


에디오피아, 케냐, 수단,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언젠가 친구가 남아공에 여행을 가지고 했을 때

그 아프리카에?? 라고 했던 곳인데

알고보니 그냉 아프리카가 아니었다.


케이프타운에서 희망봉까지

언젠가는 갈 날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