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특파원의 좌충우돌 아프리카 여행기란 부제가 붙은
폴레 폴레 아프리카는
동경의 땅인 아프리카 각 나라의 토막상식을
전해주는 책으로 흥미롭게 읽었다.
그러면서 세월이 훌쩍 지나버려
이제 꿈을 꾸기 어렵지만
진작에 나도 이런 일을 하고싶었다는 걸 늦게 깨달았다.
지금이라도 못할 건 없지만
또 이런 저런 핑계를 댄다.
에디오피아, 케냐, 수단, 르완다, 우간다, 탄자니아
그리고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언젠가 친구가 남아공에 여행을 가지고 했을 때
그 아프리카에?? 라고 했던 곳인데
알고보니 그냉 아프리카가 아니었다.
케이프타운에서 희망봉까지
언젠가는 갈 날이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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