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al, 2019
아직 국내 미개봉작이다.
니콜라스 케이지 이름을 내 세운 프라이멀!
더록 영화가 생각이 나서 보게된 프라이멀이란 영화는
오지의 동물들을 밀수하는 밀렵꾼인 프랭크가
죄수 수송선인 배를 함께 타면서 벌어지는 일을 긴장감있게 표현했다.
흰재규어 사냥에 성공한 프랭크는 동물원에 비싼 값에
팔기위해 미국으로 향한다.
그런데 이 수송선에 브라질에서 미국으로 압송하는 최악질의 범죄자가
동승하게 된다.
이야기의 전개를 위해 쇠사슬로 묶여 있던 죄수는 발작이라는
연기를 통해 감시자 2명을 사살하고
무장한 채 배의 한 구석으로 숨어든다.
이제부터 범인 수송을 담당한 용병들과 탈출한 죄수 간의 추격전
결국 프랭크의 기지와 동물들을 이용한 전략으로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한다.
니콜라스 케이지의 느끼한 말투와
아직 녹슬지 않은 격투씬은 더 록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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