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영화 감상

하메리칸 메이드 -- 톰 크루즈

by bluesky0321 2017. 9. 17.

이 영화는 실화다.

TWA 조종사인 배리 씰은 어느 날

CIA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는다.

임무는 우수한 비행실력으로 물건을 나르는 것

 

미국이 지원하는 반군들에게 총을 건네주고

오는 길엔 마약 밀매단의 마약을 실어 온다.

비행 한번에 17억씩

 

정부도 배리 씰이 불법 마약거래 등에 연루된 줄 알지만

어차피 반군에게 부기를 판 미국정부도 불법을 저질렀다.

배리 씰은 완전 무법천지에서

미국과 적성국가들을 넘나들며 돈벌이를 한다.

 

나중에 정부의 임무를 띠고

반군의 마약 밀매단의 거래 증거를 확보하지만

자신의 얼굴이 함께 노출되는 바람에 그들을 배반한 사실이 노출된다

 

대대적으로 보복에 나선 마약 밀매단

결굴 이들에게 암살 당하지만

살아있는 동안 원없이 할 건 다해봤다.

이러한 삶을 꿈꾸는 자가 많으리라

 

그러나 배리 씰은 영웅은 아니다.

 

 

 

 

 

 

 

 

 

 

 

 

 

 

 

 

'영화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판필로프 사단의 28 용사  (0) 2017.09.25
I CAN SPEAK  (0) 2017.09.25
GET OUT  (0) 2017.09.16
살인자의 기억법  (0) 2017.09.12
VIP  (0) 2017.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