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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카이의 여기저기 자잘한 여행기
다녀온 그 곳

2025년 2차 봉하마을 방문

by bluesky0321 2025. 3. 3.

새해 첫 해 방문이후 처음으로 봄이 오는 길목의 봉하마을을 찾았다. 아침에 봄비가 살짝 내려 포근한 날씨속에 자전거를 차에 싣고 길을 나섰다.
봉하마을과 화포천을 두루 둘러볼 요량이었으나 봉하에 도착하니 이슬비가 또 시작해 자전거로는 봉하마을만 살짝 둘러보고 화포천은 둘라 보지 못했다.
자전거를 접어 넣고 사자바위와 호미든 관음상을 향해 우산을 들고 오르기 시작해서 정토원에 참배를 마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정토원 오르는 길의 산수유는 작년에 맺은 열매가 채 떨어지기도 전에 꽃봉우리가 봉긋이 부풀어 있었다
일주일 정도 만 있으면 봉우리를 피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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