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의 사전적 정의는
다음 사전을 검색하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인간
카이사르는 죽었지만
그가 임명한 후임자 옥타비이누스가 황제에 오른다.
로마는 세계를 세번 지배했다는 말이 있다.
힘으로
법률로
기독교로
2천년이 지난 로마시대지만
지금도 로마의 흔적은 이태리 로마에 그대로
남아있다.
각종 건축물이며, 도로며, 건물 등
실로 로마시대의 문명이 어떠했는지 가능할 수 있다.
중세시대는 교황이 권력의 핵심으로
자리잡는 시기부터 교황이 몰락하는 과정까지이다.
교황이 무너진 그 자리에
신에 대한 관심이 아닌 인간에 대한 관심이
그리고 교황의 권위가 아닌 성경 자체의 권위가
자리잡기 시작했다
전자가 르네상스
후자가 종교개혁이다.
토마스 폐인의 상식은
영국의 식민지로서 당연히 여기며 살고 있던
미국민에게 독립에 대한 의지를 불러 넣은 책이다.
제 5장 철학은 근대이전과 이후로
나누어 본다
철학자 하면 소크라테스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어떠한 철학도 체계화 하지
않았으며, 논쟁하지도 않았다.
제자 플라톤에 의해 철학이 체계화 된다.
제 6 현대의 철학
변증법적 유물론
마르크스
제 7장 글로벌 이슈
글로벌라이제이션
지구화
세계화
한때는 세계화가 대세인냥 떠든 때가 있었다
세계화는 신자유주의를 가져오고
신자유주의는 빈부의 격차를 키웠다.
인문학이라 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삶과 밀접한 6단락의 이슈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인문학은 삶 자체이기도 하지만
삶을 풍요롭게 여유롭게 해주는 안식과도 같은 것이다.
가끔은 바쁜 일상에서 나와
나의 사고의 체계를 재 점검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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